티스토리 뷰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껴먹던 두릅으로

밥을 지어보았습니다.

 

이번 봄의 마지막 두릅이 될거

같아 벌써 아쉽네요~

 

 

 

 

재료 : 두릅 10개 + 표고버섯 3개 +

불린쌀 2컵 + 다시마물 1.8컵

 

양념장 : 국간장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진 마늘 + 다진 파 + 물 2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통깨

 

 

튼실한 두릅 10개 정도와 미리

손질해둔 표고버섯을 준비했습니다.

 

 


두릅과 표고버섯을 먹기 좋게 썰어서

국간장과 게걸무씨앗기름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불려진 쌀위에 밑간해 둔 두릅과

표고버섯을 넣고 준비된 분량의 물을

넣어 밥을 지어줍니다.

 

 

 

 

밥이 지어지는 동안 준비된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향긋한 두릅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두릅 듬뿍 넣은 밥에 양념장

넣어 비벼 먹으니 봄을 한 그릇에 오롯이

담아 먹는 기분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맛있는 제철 음식 많이

먹고 건강을 지켜 보아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