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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리는
계절입니다. 서리맞은 게걸무가 맛있어
지는 시기인데요~
TV방송국에서 촬영온다고 해서 일부를 미리 수확하였습니다.
조금 이른 시기라 준비에 손이 많이 가네요~
아직 이른 수확인지라
무가 그리 크진 않았네요~
무청과 무릴 분리하고 무청은 시래기로
말리고 무뿌리는
무말랭이와 무요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임시로 처마에 줄을 묶고 하나씩
걸어주었습니다.
게걸무시래기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겨우내 먹고 내년 여름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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