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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은

벌써 게걸무농사 6년차에 접어들었네요.

 

 

 

게걸무 수확 시기에는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 수확을 마치기 위해

지난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게걸무 씨앗은 비를 맞으면 싹이 나와

버리기 때문에 빠른 수확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밭은 7000평 정도

되는데 트랙터 탈종기 각각 3대씩 투입

하여 바쁘게 작업했습니다.

 

 

 

잘 마른 게걸무 씨앗을 탈종기에 밀어

넣으면 자동으로 껍질을 벗기고 씨앗이

분리됩니다.

 

 

 

수확 중에 너무 더워서 얼굴이 익어 버렸네요~

 

게걸무 농사가 시기마다 다 그렇지만

수확 때만큼은 고단하지만 보람찬

시기입니다.

 

이제 2020년 햇 게걸무씨앗기름을

출시할 수 있겠네요~

 

신선하고 맛있는 게걸무씨앗기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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