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건조하고 추워진 요즘! 집에 빨래를 널어도 금방 바짝 마르고 설거지를 해도 바로바로 마르는 점은 좋지만 목 아플 때 역시 잦아졌는데요. 가습기를 강하게 틀어도 자꾸만 목이 아플 때, 어떤 차를 마시면 좋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차]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으로 소스, 디저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생강 생강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추운 날씨에 제격인 기관지에 좋은 차 재료입니다. 다만 생강의 자극을 피하고 싶을 땐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잡아주고 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대추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차]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 짠맛 총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 오미자 역시 기관지에 좋은 차 재료로 많이 활용됩니다. 건조된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
가을하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 무! 오늘은 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 소화효소인 옥시디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해독 작용을 하여 발암물질을 억제시킵니다. 특히 함암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무에 들어 있어 종양 성장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무의 매운맛 속에는 항암을 비롯해 항산화 항균 항염 작용을 하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소화작용 식이섬유와 각종 소화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천연 소화제라 불릴만큼 소화불량과 복통 같은 소화기 질환의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밀라아제는 소화를 돕고 디아스타아제는 녹말을 분해해 과식이나 소화불량으로 배가 더부룩할 때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를 비롯해 지방과 단..
어느덧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식중독 소식이 계속 계속 들려오는데요 여름철에는 식중독으로 인해 특히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식중독은 6~8월에 가장 많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식중독과 식중독 예방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중독이란? * 병원성 미생물이나 유독, 유해한 물질로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건강상의 장애를 말합니다. * 식중독 증상 * 일반적으로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때로는 호흡곤란, 탈수현상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식중독에 걸렸을 때 대처법 * 1~2일 후 설사나 구토는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이때 흰 죽이나 미음으로 식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식중독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