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과일과 채소를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먹으면 영양소 파괴가 없을 것 같지만 오히려 열을 가하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하는 등 조리법에 따라 식재료의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조리법에 따라 영양가가 달라지는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 무는 껍질 근처에 칼륨과 비타민C가 모두 모여 있기 때문에 잘 씻어서 껍질째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최고입니다. 무의 주요 성분인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아제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는 열을 가하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시원한 국물의 맛을 내기 위해 물에 푹 익히는 것은 사실 영양적인 면에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추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부추는 불판위에 고기와 함께 구워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을 먹는 방법은 공복에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밥숟가락 반절 정도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나 나물무침 등 여러 요리에 넣어 드셔도 그 맛이 일품인데요 기름의 특성상 뚜껑을 따서는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귀하고 효능이 좋아 찾으시는 분들이 많지만 많은 양을 짤 수가 없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 보관방법 각종 기름은 열과 빛,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되기 싶습니다. 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게걸무씨앗기름은 기본적으로 불투명한 갈색 차광병에 담겨 나오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서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한 기름은 냉장보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용하신 후 보관시 병뚜..
유래없는 무더위 속의 요즘, 더위를 달래고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고르는 꿀팁 준비했어요! ----- 수박 ----- 수박은 껍질 색이 선명하고 검은 줄무늬가 짙고 뚜렷한 것을 고르고,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꼭지를 보고 수박의 신선도를 판단할 수 있어요~ 또 표면을 두드렸을때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 수박이 잘 익은 수박입니다. ----- 토마토 ----- 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고, 빨간색을 진하게 띨수록 항산화 효과를 내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물에 담궜을 때 가라앉는 것이 당도..
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 바쁜 일상으로 바로 바로 먹지 못하면 신선함이 덜해지는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신선하게, 방금 딴 것 처럼 먹을 수 있을지 오늘도 아삭아삭! 채소와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준비해 봤어요! 우선 채소, 과일 보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바로 채소와 과일을 함께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대부분 채소와 과일을 구별하지 않고 냉장고 신선실에 한꺼번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과일이 마치 숙성 호르몬처럼 작용하여 함께있는 채소들을 훨씬 더 빨리 상하게 합니다. 그러니 채소와 과일을 함께 보관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하겠죠~ 씻지 않은 채소는 비닐봉지에 넣고 숨을 불어넣은 후 밀봉하여 보관하면 이산화탄소가 많게 유지해 채소들이 광합성 상태를 유지..
길어지는 코로나로 그 어느때보다 면역력에 관심이 쏠리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면역력은 건강을 좌우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면역력이 약해서, 더욱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하며 체력을 늘리고, 도움이 되는 음식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채소에는 비타민, 마그네슘, 폴리페놀, 아연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가 풍부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도 높여주는 동시에 항산화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E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들은 활성산소로 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100g당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