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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없는 무더위 속의 요즘,
더위를 달래고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고르는 꿀팁 준비했어요!

 

 

 

-----   수박   -----

 

수박은 껍질 색이 선명하고 검은
줄무늬가 짙고 뚜렷한 것을 고르고,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꼭지를 보고 수박의 신선도를 판단할 수
있어요~ 또 표면을 두드렸을때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 수박이 잘 익은 수박입니다.
 

 

 

----- 토마토 -----

 

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
좋다고 합니다.
또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고, 빨간색을 진하게 띨수록
항산화 효과를 내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물에 담궜을 때 가라앉는 것이
당도가 높아 더욱 맛있습니다.
 

 

 

----- 참외 -----

 

참외는 색이 짙으면서 달콤한 향이 나고
크기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크면 단맛이 덜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이 진하고 줄무늬가 깊게 파여
선명한 것이 좋으며 꼭지가 말라있지
않고 가늘고 싱싱해야 맛있는 참외입니다.
주먹만한 크기에 동글넙적, 겉이 단단하고
가벼운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감자 -----

 

감자는 흠집이 적고 매끄러우며 눈이
얇은 것이 좋습니다.
들었을 때 단단해면서도 무거운것이
잘 익은 감자입니다.

싹이 나거나, 껍질에 녹색 빛이 돌고
검은 반점이 있는 감자는 피해야 합니다.

 

 

 

----- 옥수수 -----

 

옥수수를 고를 때는 껍질의 색을 먼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옥수수는 껍질 색이
선명하고 마르지 않을수록 신선하고
수염이 갈색을 띨수록 옥수수가
잘 익었다는 신호입니다. 또 알갱이가
꽉 차 있고 알갱이 크기가 일정한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 오이 -----

 

오이는 곧고 단단하며 표면 돌기가
거칠고 뾰족한 것과 색이 선명해
광택이 도는 것이 싱싱하고 좋다고 합니다.

심하게 구부러진 오이나 지나치게
크거나 작은 것, 꼭지를 잘랐을 때
즙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 복숭아 -----

 

복숭아는 표면에 상처가 없이 매끈하고
털이 고르게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에 틈이 없고
안쪽까지 노란 색을 띠는것,
모양이 좌우대칭이 맛있는 복숭아입니다.
 
향이 강할수록 당도가 높은 편이고,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완숙된 것으로
더 달콤합니다.

 

 

 

----- 포도 -----

 

포도는 알이 꽉 차서 탄력 있으며
껍질 색이 짙고 표면에 당분이
새어나와 하얀 가루가 묻어있는 것
달콤합니다. 송이가 너무 큰 것,
알이 너무 많은 것, 알이 퍼져서
잘 떨어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송이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아래쪽을 먹어보면 전체적인 맛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무 -----

 

무를 고를때는 초록색 부분이 많을 수록
더 맛있고 좋은 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사실 녹색부분은 땅 밖으로 나와있던
부분이 햇볕을 받아 엽록소 생성되어
생기는 부분으로 이런 무일 수록
맛이 떨어집니다.
 
무를 고를때는 초록 부분이 적고 전체가
하얗고 잔뿌리 없이 깨끗한 것이 좋습니다.
두드러 보았을 때 통통 소리가
나는 것은 속에 바람이 들었을 수
있으니 고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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