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게걸무] 맛도 영양도 특별해지는 말린 채소!

 

 

우리가 매일 접하는 평범한 채소도

수분을 빼고 건조를 시키면 맛도

영양도 특별해집니다.

채소를 말리게 되면 부피는 줄지만

영양소는 그대로 남아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덤으로 꼬들꼬들한 식감과

더불어 풍미까지 깊어집니다.

 

또한 말린 채소는 상대적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오래오래 먹으며

추운 계절을 잘 버틸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양식이 됩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고 즐겨 먹는

말린 채소의 종류와 각각의 효능,

활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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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지

가을에 나는 둥근 호박이나 애호박을

얇게 저민 뒤 말린 것을 호박고지라

부르며 물에 불려 양념에 버무려

볶아 먹습니다.

 

건조되면서 본래 호박이 갖고 있던

맛과 향이 더욱 강해지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첨가되어 먹을 때 생 호박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변비완화의 효능이

있고 베타카로틴의 경우 말리면서

그 함량이 증가하여 눈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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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무는 90%가 수분으로 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

촉진, 해독작용이 있지만,

무말랭이로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고 미네랄과 결합하고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무보다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겨울 무말랭이는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무말랭이는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좋습니다. 성장기 아이들

뼈 건강발달에 도움이 되고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및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에는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와

비타민C 등이 풍부해서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성분이 풍부해 감기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시니그린 성분 또한

풍부하여 기관지 점막을 강화해 주고

가래를 묽게 해주면서 기침이나

목감기와 같은 기관지 질환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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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랭이

가지는 영양이 풍부한 채소이지만

특유의 물컹한 식감으로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지를 말리면 쫄깃한 식감이

더해지면서 감칠맛도 살아납니다.

 

가지가 보랏빛을 띠고 있는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

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성분은

심장 기능 강화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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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표고버섯

말린 표고버섯은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고 더 깊은 맛과 향을 냅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D 함유량이

많아서 골격 형성에 좋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성인병과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열량과 지방이 적은

반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