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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맞이하기 전 우리나라

옛 선조들은 무의 뿌리를 살펴보며

겨울의 추위와 이듬해 벼농사 수확

전까지 중요한 보리농사의 풍년 여부를

점을 보듯 예측했다고 합니다.

 

 

 

 

이러한<무뿌리점>은 김장김치를 위해

김장용 무를 수확하면서

뿌리의 길이를 보고

겨울의 추위정도를 예측했었습니다.

 

 

 

 


무 뿌리가 길고 곧게 자라 있으면

그 해 겨울은 춥고,

뿌리가 짧게 자라 있으면

따뜻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으나

땅속의 무가 땅속의 온도나 수분 함량

등의 변화를 감지하여 뿌리를 길게

내리거나 껍질을 두텁게 하는 것으로

월동준비를 미리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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