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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0월 중순을 훌쩍 넘어서면서,

더욱 풍성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는 일교차가 커져서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운 시기인데요,
올해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더욱 더

신경써서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왕이면,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봅시다.

 

 

 


면역력 상승과 감기균 억제를 돕는 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 중 하나인 '무'는 특히 가을이

되면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기균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는 메르틸메르캅탄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 성분도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아 숙취해소에

좋으며, 탈수 증상도 막아줍니다.

 

단 무에 바람이 들거나 줄기에

수분감이 있는 무는 달지 않고,

맛이 없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칼륨이 풍부한 삼치

 

10월부터 살이 통통하게 올라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불리우는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삼치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DHA가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치매예방과 기억력

증진에도 두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을 비롯한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춰 고혈압을

예방해 주고,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 개선은 물론 안구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다양한 영양이 듬뿍,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영양성분 중 비타민A, 비타민C는

최고의 항산화 성분입니다.

 

또한 미네랄과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해독작용과

간 건강에 효과가 아주 좋으며

피로회복과 함께 면역력을 지켜줍니다.

 

또한 탁월한 이뇨작용으로

수분조절에도 효과적이라 부종 예방에

큰 도움주고 부기를 빼는데

특효약입니다.

 

 

 


항산화 작용과 피로회복 돕는 사과

 

달콤한 맛을 가진 사과는 맛도 좋지만,

칼로리도 적고 다당류에 속하는

식이섬유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좋은 과일입니다.

 

사과의 식이섬유가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급격한 혈압상승을

막아줍니다.

 

또한 껍질 안에 든 퀘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항바이러스와

향균작용에 도움을 주고 피로물질을

없애주는 유기산, 피부미용을 돕는

비타민C, 몸 속의 과다한 염분을 배출

시키는 칼륨까지 다양한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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