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했던 게걸무꽃들이 지면서 맺힌 게걸무씨방들이 익어가고 있는 게걸무밭 앞입니다. 통통하게 씨방들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초록인 게걸무씨방들이 조금씩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습니다. 초록초록 씨방들이 황금빛으로 물들면 수확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입니다.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되겠네요 농장 옆에 심어둔 앵두나무에도 앵두가 소복하게 달렸습니다. 빨간 보석같은 앵두 따기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깨끗하게 씻어 앵두주나 담궈야 겠네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에 예쁜 게걸무꽃이 피었습니다. 하늘하늘 보랏빛 게걸무꽃으로 힐링하네요~ 올해는 평년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농장에 게걸무꽃으로 만발할거 같네요~ 씨방도 잘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만발할 게걸무꽃앞에서 사진 한 장 찰칵~! 6월 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며 건강한 게걸무씨앗기름을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는 곡우(穀雨)도 지나고 봄의 한창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여주게걸무씨앗농장 소식을 올립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에서는 게걸무말고도 여러가지 농사를 짓고있는데 요즘 파 모정 심는데 한창이였습니다. 집 옆에 심어진 앵두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지면 맛있는 앵두를 딸 수 있겠네요~ 앵두나무 꽃을 보니 만발할 게걸무 꽃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요즘 한창 제철이 미나리 미나리전에 미나리무침에 밥상에 미나리향이 가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봉오리 지기 시작한 게걸무꽃입니다. 얼마 안 있으면 게걸무씨앗농장이 게걸무꽃으로 가득하겠지요~ 그때 쯤 다시 농장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
게걸무는 일 년에 2번을 심어요 봄에 한번 심어서 7월 초 씨앗을 수확하여 게걸무씨앗기름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다시 심어 11월에 종자무를 수확하게 됩니다. 수확한 무로 김치도 담아 먹고 무말랭이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게걸무기름도 물론 좋지만 무 자체로 드셔도 식감도 좋고 건강한 식재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지난 여름 게걸무를 심었습니다. 비닐 멀칭을 하면 잡초가 자라는 것을 방지하고 게걸무를 튼튼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비닐에 구멍이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한마디 반 정도 눌러주고 그 안에 씨앗을 3~5개 정도 넣고 흙을 살짝 덮어 주면 됩니다. 3개씩만 넣으려고 했는데 씨앗이 작아서 갯수 조절이 잘 안되네요 싹이 발아하면 속아 주면 됩니다. 주변 흙으로 덮어서 마무리해주면 완성입..
지금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은 지난번 수확한 2021년도 햇씨앗으로 게걸무씨앗기름 착유로 한창입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 예년보다 더욱 높아진 기온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게걸무씨앗 농사만은 더할 수 없이 풍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제품을 바로바로 보내 드릴 수 있게 주문 받은 즉시 최선을 다해 정성껏 채유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농사지어 위생적으로 관리된 식품제조업소를 운영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게걸무씨앗 외에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게 항상 주의 주시하고 있으며 착유전 후 세척 정비를 위해 최상의 게걸무씨앗기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