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고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는 요즈음~ 더욱 생각나는 게걸무덖음차로 힐링해 봅니다. 주전자에 게걸무덖음 5~6개 정도 넣고 5분정도 팔팔 끓였습니다. 색깔이 예쁘게 우려나오면~ 예쁜 잔에 따라 티타임을 가져봅니다. 추운날 게걸무덖음차 한잔으로 몸도 따뜻해지고 컬컬한 목도 한결 부드러워지네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봄에 무우 종근을 심으려면 가을에 재배를 해서 저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6월에 수확한 자리에 8월에 다시 게걸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11월 하순에 수확하여 저온 저장고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싱그러움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다 익었을때 일반무의 1/3 그러니까 오렌지 크기 정도 되지만 맵기는 겨자처럼 맵답니다. 그 매운맛이 게걸무의 가치를 더해 주는것 같습니다. 한 달여 남은 기간동안 잘 키워서 11월 게걸무 수확할 때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입니다. 지금 여주게걸무씨앗농장에는 게걸무뿐만 아니라 알록달록 꽃들로 화사해지고 있습니다. 농장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야말로 소확행이네요~ 농장에서 키우는 해바라기도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 그냥 가만히 뒀는데 어느새 알아서 이렇게나 자라줬네요~ 바쁘다 바쁘다 하며 여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덧 일년의 반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좀 더 부지런한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이 기대하며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게걸무씨앗기름 여주게걸무씨앗농장입니다. 2019년도 햇씨앗 채종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게걸무를 낫으로 베어서 말려 놓은 것을 천막지에 모두 모아서 탈곡기에 탈탈 털어야 합니다. 탈곡기를 정비하고 있어요 트렉터에 연결된 채종 탈곡기로 탈곡합니다. 씨방을 까보면 이렇게 잘 여문 씨앗이 터져 나옵니다. 채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손으로 집어서 기계 안으로 계속 쑤셔 넣는데 먼지가 엄청 많이 나오네요. 채종한 씨앗은 바람에 날려 깨끗하고 좋은 것들만 골라 천막지에 넓게 깔고 그늘에 잘 말려야 합니다. 오래 잘 말린 씨앗은 좋은 게걸무씨앗기름을 만드는 필수요소니까요 올해도 농사가 잘 되어 좋은 품질의 게걸무씨앗기름으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년도 채종한 씨앗은 모두 소진되어 주문하시는 기름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