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주게걸무씨앗농장 주변에 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3시간에 걸쳐 농장 주변으로 요렇게 일렬로 싹 심어주었습니다. 담주에 밭정리하고 부직포 깔고 지지대도 설치해줘야 할 것 같아요~^^ 여주게걸무씨앗농장 주변으로 예쁘게 가꿔지고 있습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동물친구들입니다. 동네꼬마들 체험학습하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3월 말에 겨우내 저장해 놓았던 게걸무를 심었습니다. 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은 씨앗모종보다는 게걸무를 심어서 씨앗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게걸무를 심을 밭입니다. 겨우내 저장해 놓은 게걸무를 하나씩 심어줍니다. 나란히 나란히 게걸무를 심어갑니다.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손발이 척척 맞으니 언제 다 심나 싶었는데 이렇게 다 끝났습니다. 게걸무 심고 보름 정도 지났네요~ 벌써 파릇파릇해 졌습니다. 집앞에 심은 곳에는 살포시 꽃도 피었습니다. 게걸무 꽃이 만발할 시기를 기다리며 올 한해도 게걸무 풍년을 기대합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 김장을 하였습니다. 속살 노란 배추를 손질하고 먼저 소금에 절여놓았어요~ 어머니 도와서 무도 씻고 배추도 절이고 준비할게 많네요. 쪽파김치도 하려고 친구네 텃밥에 쪽파 뽑으러 왔어요~ 농사지어서 서로서로 나눠먹는 푸근한 시골인심이랍니다. 파도 썰고 갓도 썰고 준비가 잘되어 갑니다. 강판에 한참을 민 무채...이건 해마다 제 담당인데요. 열심히 해놓고 보니 팔목이 아파오네요~ 고추가루 넣고 액젓 넣고 새우젓 넣고 매실청도 넣고 마늘 생강 갓 듬뿍 넣고 생채를 버무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배추를 버무립니다. 오늘은 어머니 친구분 두분과 작은 어머니가 오셔서 도와주시네요~ 많고 많은 배추 끝내고 알타리 타임 여럿이서 순식간에 버무립니다. 마지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걸무김치 순서네요~ 단단..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나던 무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더운 기운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좀 컬컬하네요~ 이럴때 생각나는 따뜻한 차 한 잔 게걸무씨앗차를 준비해 봤습니다. 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에서는 게걸무씨앗기름과 함께 게걸무씨앗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게걸무씨앗은 재배용도가 아닌 기름착유용으로 차로 끓여 드셔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오늘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게걸무 씨앗차 한 잔 어떠세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