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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 바쁜 일상으로
바로 바로 먹지 못하면 신선함이
덜해지는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신선하게,
방금 딴 것 처럼 먹을 수 있을지
오늘도 아삭아삭! 채소와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준비해 봤어요!
우선 채소, 과일 보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바로
채소와 과일을 함께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대부분 채소와 과일을 구별하지 않고
냉장고 신선실에 한꺼번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과일이 마치
숙성 호르몬처럼 작용하여 함께있는
채소들을 훨씬 더 빨리 상하게 합니다.
그러니 채소와 과일을 함께 보관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하겠죠~
씻지 않은 채소는 비닐봉지에 넣고 숨을
불어넣은 후 밀봉하여 보관하면
이산화탄소가 많게 유지해 채소들이
광합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더욱 싱싱하게 해줍니다.
수분이 많거나 세척한 채소들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유리용기나 밀폐용기의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 물기를 잡아주면
싱싱하게 맛있는 채소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고추, 오이나 당근은 꼭지가 위로 가게
보관하면 채소가 자라는 환경과 비슷한
상태가 되어 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사과는 에틸렌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들과 함께 보관하게 되면 빨리
숙성하여 상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덜익은 과일들과 사과를 함께
보관하면 기다림 없이 맛있게
익은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와 감자를 함께 보관하면
에틸렌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막아주어
싹없이 감자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달달함 최고인 만큼 벌레꼬임도 많은 바나나는
꼭지 부분만 랩으로 밀폐되도록 보관하면
갈변이 늦게 되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해집니다.
크기가 클 수록 당일 조리가 어려운 무는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바람이 들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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