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 무는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히 가을철에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풍부합니다. 또한 영양이 많아 보약과도 같다 하여 옛부터 가을무가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무의 효능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무에는 과연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요? 가을무는 사과보다 비타민 C가 10배 가량 많고 각종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무의 소화효소 아밀라아제가 소화를 돕고 녹말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과식, 소화불량에 큰 도움이 되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합니다. 무를 말리면 칼슘 함량이 말리기 전의 10배이고 철분 또한 풍부해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무에는 리그닌이라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자극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디지털 농업 새 농민 잡지에 무의 가공 사례로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이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내복자는 십자화과 나복속에 속하는 무 Raphanus sativus Linne의 잘 익은 씨를 말합니다. 나복자(羅菔子)라고도 합니다. 우리말인 나박김치의 어원이 바로 이 나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납작한 구형이고 황색의 배아가 있으며 기름기가 있습니다. 냄새가 거의 없고 약간 쓰고 매운맛이 느껴지면서 단맛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의 디아스티아제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는데 무씨, 내복자도 배가 팽팽하게 불어 오르는 것과 변비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씨앗, 내복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능 첫번째 기침을 진정시키고 담을 제거 하는 진해거담 효과! 내복자는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끓을 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효능 두번째 소화능력 향상! 내복자는 소화효소를 풍부히 가지..

요즘 건강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항산화 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나요? 항산화란 산화를 억제한다는 뜻으로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나 조직의 산화, 노화를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는 비타민,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 즉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그 종류가 수천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잘 알려진 것으로는 과일에 많은 플라보노이드, 콩에 많은 이소플라본, 녹차에 많은 카테킨, 포도주에 많은 레스베라트롤, 커피에 많은 클로로겐산 등이 있습니다. 어떤 식품을 통해 폴리페놀을 섭취할 수 있을까요? 채소 & 과일 폴리페놀은 브로콜리, 당근, 사과, 오렌지, 양파, 가지, 무 등 다양한..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는 요즘,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위와 코로나19로 기운 없는 날들을 위해 6월 제철 음식으로 풍성한 밥상과 함께 건강을 지켜보아요. 매실 매실에 있는 풍부한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물질을 분해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 등이 위장의 작용도 활발하게 해줍니다. 보통 청이나 장아찌로 만들어 많이 섭취 하는데 색이 선명하고 껍질에 흠이 없는 것이 좋은 매실입니다. 감자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채소인 감자도 6월부터 제철입니다.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 감자에는 칼륨이 함유 되어 있어 체내에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몸이 잘 붓는다면 감자가 많은 도움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