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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건조하고 추워진 요즘!
집에 빨래를 널어도 금방 바짝 마르고
설거지를 해도 바로바로 마르는 점은 좋지만
목 아플 때 역시 잦아졌는데요.
가습기를 강하게 틀어도
자꾸만 목이 아플 때,
어떤 차를 마시면
좋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차]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으로 소스,
디저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생강
생강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추운 날씨에 제격인
기관지에 좋은 차 재료입니다.
다만 생강의 자극을 피하고 싶을 땐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잡아주고
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대추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차]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 짠맛
총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
오미자 역시 기관지에 좋은 차 재료로
많이 활용됩니다.
건조된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달여 마시는 오미자차는
예로부터 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추운 시기에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차]
인삼, 홍삼만큼 사포닌이 풍부한 도라지!
도라지는 점막이 점액을 분비하도록 유도해
기관지 점막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도라지는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해
껍질째 달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라지는 꿀과 배와도 환상 궁합으로
두 재료의 달콤이 맛이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잡아줍니다.
[모과차]
표면이 울퉁불퉁한 모과는
시고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절여서 차로
많이 먹습니다.
모과에는 도라지에도 많았던 사포닌과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차]
겨울에 제철인 무는 산삼, 인삼보다 좋은
겨울 동삼이라고 합니다.
무차는 동의보감에서 오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폐가 위축되어 피를
토하는 것, 기침하는 것을
치료하고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무의 매운맛은 거담작용을 해서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이 되고
무차로 마시게 되면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미세먼지 등의 탁한공기와 건조함으로
인해 목 아플 때가 많은 추운 계절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물,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목을 적신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관지에 좋은 차 자주 마셔서
건강한 겨울나기 바래봅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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