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겨우내 저장해 놓은 게걸무를 심는 날입니다.

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은 씨앗모종보다는

게걸무를 심어 씨앗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무를 다시 심어서 씨를 만드는 과정은

손도 많이 가고 복잡하지만

좋은 씨앗을 생산하기 위해서 이렇게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겨울동안 창고에 보관중이던

게걸무입니다.

 

 

 

창고에 있던 게걸무들을 트럭에 실어

게걸무밭으로 가고 있습니다.

트럭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게걸무를 보니

언제 다 심지 걱정도 되지만

올라가는 입꼬리는 숨길 수가 없네요.

 

 

 

 

게걸무밭은 이미 파종준비를

끝냈습니다.

봄에 다시 게걸무를 심기 위해

겨우내 밭관리도 철저히 했습니다.

 

이제 심을 일만 남았네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3월 한달동안 또 바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봄소식은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