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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입맛이 없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더욱 더 매운 음식이 생각나는데요. 수많은 매운 음식이 있듯이 매운맛에도 여러종류의 성분과 효과가 있습니다.

 

 

 

 

 

 

 

 

고추에는 캡사이신
한국인의 매운맛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고추입니다.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데 약용과 향료로 이용되며 고추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혈액순환과 지방분해는 물론 진통작용 및 항암 효과도 볼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한식에 절대 빠질수 없는 재료인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매운맛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마늘의 독한 냄새또한 알리신의 영향인데요~ 이 알리신은 강한 살균/향균 작용이 특징이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며 최근에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늘을 익히면 냄새가 없어지면서 알리신도 파괴되어 기능이 없어집니다.

 

 

 

 

 

 

 

 

 

후추에는 피페린

향신료 중에서도 자극적인 향이 강한 후추에는 피페린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있습니다.
피페린은 후추의 겉껍질에 많아서 껍질채 말린 흑후추가 껍질을 벗겨서 말린 백후추보다 맵습니다.
피페린은 위액분비를 촉진하며 위장의 가스를 제거하는 등 소화기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지방세포의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알싸한 매운맛의 시니그린

시니그린은 갓, 고추냉이 등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조금만 먹어도 코끝이 찡해질 정도로 맛과 향이 강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균을 억제하는 향균 능력이 탁월합니다.  게걸무에도 시니그린 성분이 풍부하며 특유의 매운맛이 해열작용은 물론 염증 질환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기침이나 목이 아플때 기관지에 효과적입니다.

 

 

 

 

 

 

 

매운맛을 내는 대표적인 성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성분들은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치게 맵거나 너무 많은 양을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이 생깁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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