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게걸무]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무! 효능과 좋은 무 고르는 법

 

날씨가 쌀쌀하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무는 사시사철 재배가 가능하지만

가을철에 수확하는 무가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풍부하며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듯이
영양이 풍부하여 보약과다 같다 하였습니다.

 

 

01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무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요?

 

 

 

 

<면역력 강화>

 

가을무는 사과보다 비타민 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가을무 하나면 환절기 면역력 걱정은 끝!입니다.

 

 

<기관지염 완화>

 

무의 매운맛을 내는 시니그린 성분이

기관지를 강화시키고 타액 분비를

촉진해 가래를 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기침이 심할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천연소화제>

 

무의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소화를 돕고 녹말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과식이나 소화불량으로

더부룩한 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고구마를 먹을 때 동치미를

곁들이는 이유!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항암효과>

 

무에 있는 소화효소, 옥시다아제가

해독작용 기능을 해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글루코시놀레이드라는

항암성분이 위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빈혈예방>

 

무를 말리면 칼슘 함량이 말리기 전의

10배인데다가 철분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변비해소>

 

리그닌이라는 식이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자극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2

가을무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좋은 무는 갈라짐이 없고 잔털이

없이 매끈한 것으로 초록색 부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많다고 합니다.

들었을 때 속이 꽉 차 무거운

무를 고르는게 좋은 무 고르기의

한가지 팁입니다!

반대로 뿌리에 잔털이 많고

갈라진 틈이 많은 무는 수분이

빠져나가 좋지 않은 무라고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무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랩이나 비닐을

씌워 냉장보관 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삼보다 좋은 가을무!

단맛이 가득 오른 가을무 반찬으로

해먹으며 가을의 풍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