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걸무] 가을무로 만드는 입맛돋는 별미~ 무밥!

 

시원하면서도 달큰한 무가 맛있는 계절!
별미로 즐기는 무밥,

양념장에 슥슥~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도 필요없이 한 그릇 뚝딱하게

되는 달고 맛있는 무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불린 쌀 3컵 + 무 1/3개(취향껏)

+ 표고버섯 3개 + 밥물 2컵 조금

안되게(다시물) + 다시마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 대파 2큰술

+ 다진마늘 반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설탕 반큰술 + 매실액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통깨

 

 

무밥에 들어갈 다시마는 물에 담궈

다시물을 만들어 줍니다.

 

 

무는 가늘지 않게 조금 두께감 있게

썰어주고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무는 너무 얇게 썰면 다 부서지니까

두께감 있게 썰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밥솥에 불린 쌀을 넣고

그 위에 무와 버섯을 얹어 주고

준비해둔 다시물을 부어 준 뒤

취사 시작~

(보통 밥물 잡는 것보다 적게!

적게 물 양을 조절해 줍니다.)

 

 

밥이 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진간장 3큰술, 다진 대파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설탕 반큰술, 매실액 1큰술,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밥솥을 열어보니 밥이 너무

찰지게 잘 되었네요~

 

 

밥 위에 무와 표고버섯을 소복이

올려주면 비주얼도 맛도 좋은

무밥 완성입니다!

 

 

양념장 한 숟가락 가득 떠서

밥위에 얹어 슥슥~ 비벼먹으니
세상 꿀맛이 없네요~

 

무가 맛있는 계절 오늘도 건강하게

테이블 차려보세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