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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제철 별미밥, 굴무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굴이 한창 제철이라 맛도 좋고 영양도
최고인 때라서 굴을 참 많이 먹는데요~
저와 두부군은 생굴을 안먹어서
주로 익혀서 먹고 있습니다.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의 굴무밥!
냉장고에 있던 콩나물까지 넣어
영양만점이 되었습니다.
재료 : 쌀 2컵 + 굴 250g +
표고버섯 2개 + 콩나물 한줌 +
무 한주먹
양념장 : 진간장 4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쪽파 약간씩
+ 통깨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가볍게 씻어
한두번 헹구어 둡니다.
굴무밥에 넣을 무는 채썰어 주는데
너무 얇게 썰면 다 뭉게 질 수 있어
무생채 할 때보다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표고버섯도 채썰어 줍니다.
영양밥 할때 가장 중요한건
밥물 잡기 인데요.
평소 밥 할때와 달리 부재료
(무, 콩나물, 굴, 표고버섯)가 들어가기
때문에 밥물을 적게 잡아줍니다.
쌀 2컵에 물도 2컵보다 조금
안되게 넣어줬어요.
쌀위로 무, 표고버섯, 콩나물,
굴 순으로 넣고 물을 넣어
밥을 지었습니다.
맛있는 굴무밥이 지어지는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간장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1큰술, 쪽파 약간을
넣어 줍니다.
여기에 게걸무씨앗기름과 통깨 넣어
더욱 고소한 굴무밥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드디어 영양만점 굴무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통통한 굴이 더욱 먹음직스럽네요~
재료 준비할 때 도톰하게 썰었던
무도 푹 잘 익었습니다.
양념장에 슥슥 비벼 주니
두부군도 잘먹네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 굴!
무의 달큰한 맛과 어울어져
겨울보양식이 따로 없네요~
소화도 잘되는 영양만점 굴무밥!
행복한 한끼였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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