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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만 되면 기다려지는

나물이 있는데
바로 쌉쌀하고 알싸하면서도

특유의 향을 가진 두릅입니다!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튀겨먹어도 좋은 두릅!

 

오늘은 고추장베이스에 된장을

추가하여 맛깔나게 무쳐보았습니다.
된장이 두릅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고 영양적으로도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재료 : 생두릅 300g

 

양념장 : 고추장 1.5큰술 +

된장 반큰술 + 다진마늘 반큰술

+ 다진파 1큰술 + 매실청 1큰술

+ 식초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통깨

 

 

 

 

두꺼운 줄기 부분을 갈라준 후

겉잎은 정리하여 물에 여러번 헹구듯

씻어줍니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굵은

밑동부터 넣어 살살 흔들어 준 다음

모두 담가 1분 이내로 데쳐 줍니다.

 

찬물에 수차례 헹구어 물기를

꼭 짜놓습니다.

 

다듬을 때는 가시에 조심스러웠는데

일단 데치니 순에 살아있던 가시는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작은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

고추장(1.5큰술), 된장(0.5큰술),

다진마늘(0.5큰술), 다진파(1큰술),

매실청(1큰술), 식초(1큰술),

게걸무씨앗기름(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장에 두릅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다 통깨를 넣어주면

완성!

 

 

 

 

특유의 사각거림이 매력인

산뜻하고 개운한 두릅무침이

봄철 입맛을 제대로 돋궈 주네요~

 

 

 

 

지금 아니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두릅요리!

봄날 최고의 밑반찬 레시피가 되어 주네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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