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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는 냉장고 기본반찬

김치를 더욱 맛있게~

 

생김치를 비롯한 김치로 만드는 요리는

언제나 옳습니다.
그래서 식사할 때 마다 한 번에 올라가는

김치 수만 해서 3~4가지가 될 정도네요~

 

그 중에서도 입맛이 떨어지면 바로 바로

입맛을 원상복귀 시킬 수 있는 김치볶음은

최애 반찬 인데요~ 입맛 없어도~입맛있어도

김과 김치볶음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질리지도 않고,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재료 :  김치 1/4 포기(신김치보단 적당히

익은 김치가 맛있어요~) + 식용유 2큰술 +

설탕 1/2큰술 + 물엿(대신 꿀) 1큰술 + 깨 1큰술

+ 물 1/4컵 + 게걸무씨앗기름 적당량

 

 

살짝 예열한 후 식용유 두 큰술을 넣어 줍니다.

 

 

프라이팬은 납작한 것보다 궁중팬이

편하고 좋아요~

 

 

김치는 1/4 포기 정도 준비했는데

이 정도 만들면 4~5일 정도 먹더라구요~

 

 

한입크기로 자른 김치를 중불로

눌어붙지 않게 골고루 잘 볶아준 뒤

김치에서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설탕 1/2큰술을 골고루 뿌러 줍니다.

 

 

김치의 줄기 부분이 반 정도 익어 살짝

투명해 지기 시작하면

 

 

 

준비한 물(볶아있던 김치의 반 정도가

잠길정도)을 넣어줍니다.

가만히 끓이다 수분이 적당한 만큼

줄어들고 나면

 

 

깨 한큰술, 물엿 한큰술(집에 물엿이 없어

꿀로 대신했어요~)을 넣고 한번 골고루

섞어준 다음

 

 

불을 끄고 마무리로 게걸무씨앗기름을

넣고 한번 섞어주면 끝입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은 마지막에 불을

끄고 넣으면 특유의 고소한 향이

날아가지 않고 오래 즐기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 후루륵 하면 맛있는

게걸무씨앗기름 김치볶음

완성입니다.

따끈할 때 흰밥에 그냥 먹어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김위에 밥올리고 김치볶음 야무지게

올려 먹으면 봄에 집나간 입맛도

바로 돌아옵니다.

 

신 김치보단, 적당히 익은 김치가

더 맛있구요~
일주일씩 보관해도 상하지 않는다는

최고의 장점이~~~^^

 

반찬 머할 지 고민되실 때
간단하게 10분 투자로
빨리빨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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