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찰떡궁합이라 하면 두 개의

다른 것이 만나 시너지 효과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케미가 좋다라고도 하죠~

 

특히 음식은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이 있지만, 같이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건강을 챙겨야하는 요즈음.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찰떡궁합 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닭고기와 인삼


닭고기는 인삼과 잘 어울립니다.

단백질, 지방 등 인삼에 적은 영양분을

닭고기에서 섭취할 수 있고, 닭 특유의

누린내는 인삼을 넣으면 없어져

맛이 한층 담백해 집니다.

 

또한 인삼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효능을 합니다.

 

우리가 여름철에 먹는 삼계탕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이 잘

어우러진 대표적인 보양식이라

할만합니다.

 

 

 



장어와 생강


장어 전문점에서 항상 생강을 볼

수 있을 만큼 장어와 생강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장어는 기름기가 많아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는데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생강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생강은 장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식중독균이나 여러 세균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고 생강의 향이 장어의

잡내를 잡아 단백한 맛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위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셀레늄 성분과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만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항산화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합니다. 둘이 같이 꾸준히 섭취하면

위 건강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양배추와 삶은 브로콜리를 갈아

주스로 마시면 몸 속에 흡수가 잘되어

좋다고 합니다.

 

 

 


 

된장과 부추


부추는 콩 발효식품인 된장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된장에 포함된

키토올리고당 등의 성분으로

이로운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인데 부추를 함께

섭취해주면 부추에 풍부한 칼륨 성분이

나트륨이 몸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도 함께

보충할 수 있습니다.

 

 

 


 

문어와 무


문어는 무와 궁합이 좋습니다.

무에는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문어 조리 시 무를 넣으면 소화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문어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비린 맛도 잡아 줍니다. 데친 문어를

새콤달콤하게 절인 무에 싸 먹으면

비린 맛이 줄고 식감도 잘 어울립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