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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6월 제철 감자로 쉬우면서도

바삭바삭 맛있는 감자채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과 치즈를

넣어 더욱 맛깔나게

게걸무씨앗기름을 둘러

더욱 고소하게 부쳐보았습니다.

 

 

 

 

재료 : 감자 3개 + 달걀 2개 + 햄 70g +

피자치즈 50g + 소금 3꼬집 + 부침가루

(or 튀김가루) 1.5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 후추 약간

 

 

 

감자는 껍질을 잘 제거해 채를 썰어줍니다.


조금 작은 크기의 감자라서 그런지 3개로

감자전 2장 정도 나왔어요~


감자전분을 제거 안하면 따로 부침가루가

필요없지만 아무래도 바삭한 식감이

덜해서 찬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한 다음,

전을 부쳐줍니다.

 

채 썬 감자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

찬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 건져내 물기를

뺍니다.

 

 

 

햄도 채를 썰어 줍니다.

 

 

 

물기를 뺀 감자채에 부침가루 1.5큰술을

넣고 소금 세꼬집 정도, 후추 약간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햄과 치즈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한 상태라 치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짤 수 도 있으니 소금,

치즈양은 적당히 조절해 줍니다.

 

 

 

 

달군 팬에 게걸무씨앗기름과 식용유를

넉넉히 두루고 반죽을 고르게 펼쳐

중약불에서 부쳐줍니다.


식용유를 베이스로 게걸무씨앗기름을 조금

추가해줘도 고소함이 더욱 살아나는거

같아요~~^^

 

 

 

한쪽면을 노릇하게 부친다음 뒤집어 줍니다.
부침가루를 소량 넣어서 그런지 뒤집는데

쪼끔 힘들더라구요~


뒤집다 모양이 흩트러져도 계란을 올릴때

보완이 되니 절대 당황금지입니다!!

 

 

 

뒤집어 덜 구운 면이 바닥으로, 바삭하게

구워진 면이 윗쪽으로 오게되면 위에

달걀을 올려줍니다.

 

달걀이 접착제처럼 흩어진 감자채들을

모아줍니다~

 

달걀위에 취향에 맞게 소금, 후추를 뿌려

주고 약불에서 익혀줍니다.

 

 

 

채 썬 감자에 소금, 후추 간에 부침가루만

넣어도 맛있지만 여기에 햄과 치즈, 달걀을

추가해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없는 바삭한

맛있는 감자채전이 되었습니다.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감자요리!

 

 

 

감자싫어 외치는 아이도 반하게

만든 감자채전이였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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