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딱 이맘때면 맛 볼 수 있는

초당옥수수~


찰옥수수를 주로 먹었는데

어느순간 초당옥수수의 매력을

알아버렸네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좋은

초당옥수수입니다.

 

오늘은 초당옥수수로 옥수수밥을

지어봤습니다.

 

 

 

 

재료 : 쌀 2컵 + 초당옥수수 1개 +

물 2컵

 

 

 

옥수수를 반으로 잘라서 세워두고
위에서 부터 칼로 쭉 밀어주면서

알갱이를 떼어냅니다.

 

수분이 많은 옥수수라 손으로

알알이 떼어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칼을 이용해 편하게

떼어냅니다.

 

 

 

불린 쌀에 같은 분량의 물을 넣고

옥수수알갱이와 대를 같이 넣어

밥을 지어줍니다.


그래야 옥수수향이 잘 베어 맛있는

옥수수밥이 됩니다.

 

 

 

노랑노랑 예쁜 옥수수밥이

다 되었습니다.

 

초당옥수수라 그런지 선명한

노란빛깔과 달달함이 최고네요~

 

 

 

초당옥수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밥속에서도 구수하고 맛있게

그 존재감을 드러내네요~

 

밥먹을 때마다 알갱이가 톡톡

터지면서 정말 맛있네요~

 

 


톡톡 터지면서 달콤한 맛이

가득한 초당옥수수밥~

 

여름 딱 이맘때 맛볼 수 있는

손쉬우면서 맛있는 영양밥이였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