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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더위로 지치고

입맛 없는 이때,
입맛을 살려줄 특별한 떡볶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무를 넣어 개운한 무떡볶이!

무말랭이처럼 씹히는 무가

떡볶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재료 :  쌀가래떡 200g + 어묵 300g

+ 무 200g + 대파 반개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

물엿 4큰술 + 진간장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후추약간 +

멸치육수 1/2컵

 

떡볶이에 무를 썰어 넣어주면

개운하면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무는 너무 얇지도 않고 너무

굵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줍니다.

 

 

 

무가 너무 굵거나 얇으면 씹는

식감이 아쉬워요. 딱 요 정도

굵기가 가장 좋아요~

 

 

고추장 4큰술
물엿 4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멸치육수 1/2컵

 

준비한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채 썬 무는 달군 팬에 한번

볶아 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

무의 수분을 날려줍니다.


수분을 한번 날려주면 먹을 때

말캉말캉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의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가면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졸여줍니다.

 

 

 

끓는 물에 가래떡을 먼저 넣어

삶아준 후 잘라놓은 어묵을 넣고

데쳐줍니다.

 

 

 

떡볶이 양념에 졸인 무가

흐물흐물해지면 가래떡과 어묵을

넣고 다시한번 졸여줍니다.

 

 

 

어슷썰기 해놓은 대파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주어

마무리해 줍니다.

 

 

 

찐득찐득한 고추장 양념장과

가래떡, 어묵, 그리고 말캉말캉한

무가 참 잘어울리네요~

 

떡볶이는 계속 먹다 보면
뭔가 물리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무와 함께라 지루함이 없네요~

 

 

 

무의 개운함이 양념에 녹아들어
끝맛이 개운한 떡볶이가 되었네요.

 

단짠단짠 개운한 맛이 감도는
무떡볶이!


계속 먹고싶은 중독적인 맛이네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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