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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인 고구마 듬뿍 넣고

고구마밥을 만들었습니다.

 

고구마의 단맛이 밥에 배어들어서

밥 한술 떠서 입에 넣으면 달짝지근한

기분 좋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재료 : 호박고구마 3개 + 쌀 3컵 + 물 3컵

 

양념장 : 진간장 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반큰술 + 매실액 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 + 통깨

+ 다진 쪽파

 

 

 

 

쌀은 물을 넣고 이물질만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헹구어서

첫 물을 버리고, 3~4번 세척 한 후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간단히 세척한 호박고구마를

감자칼을 이용해 껍질을 벗겨줍니다.

 

 

 

 

껍질 벗긴 고구마를 먹기 좋게

반달 모양을로 썰어줍니다.

 

익히지 않은 고구마는 매우 딱딱해서

칼로 썰 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불린 쌀 위에 호박고구마를 올려주고

쌀과 1:1 비율의 물 3컵을 부어줍니다.

 

 

 

 

밥이 지어지는 동안

쓱쓱 비벼 먹을 수 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반큰술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의 기본이 되는 비율로 영양밥과

잘 어울립니다.

 

 

 

 

다진마늘 1큰술,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다진 쪽파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달큰한 고구마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호박고구마가 노랗게 잘 익어

상당히 먹음직스럽습니다.

 

 

 

 

고슬고슬한 쌀밥에 촉촉하고 달콤한

고구마가 어찌나 맛있는지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맛있는 가을 제철 고구마밥!

어렵지도 않고 반찬 없이도

양념장으로 한그릇 뚝딱입니다.

 

매일매일 먹어도 좋은 고구마

하루 건강밥으로 길어지는

코로나19 이겨내 보아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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