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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서서히 지나가고 가을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지낸 가족을 위해
기력보충을 위한 영양식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건강식으로 언제나 옳은 전복으로
영양가득 전복밥을 만들었는데요,
게걸무씨앗기름을 넣은 고소한
부추양념장에 슥슥 비벼~
아이도 어른도 밥 한그릇 뚝닥!
이 순간이 바로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가득한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재료 : 불린쌀 2컵 + 전복 小10마리
+ 표고버섯 4개
전복내장 볶을 때 : 다진마늘 1/2 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맛술 1큰술
양념장 : 부추한줌 + 간장 4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마늘,
다진파 1큰술 + 통깨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전복은 칼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껍데기와 살을 분리하고
전복이빨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다듬어 깨끗이 씻은 전복은 칼집을 넣어
먹기 좋게 가로방향으로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은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따로 손질해둔 내장은 고소한 전복밥
만들기의 중요포인트입니다.
전복내장은 믹서기에 갈거나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냄비에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과
다진마늘과 전복내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센불에서 볶으면 금방 타버릴 수 있으니
중불에서 가볍게 볶아주세요~
충분히 볶아줘야 비린맛도 없고
고소한 맛이 풍부해집니다.
볶는 중간 맛술 1큰술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밥솥에 충분히 볶아진 전복내장과 불린 쌀을
넣고 물을 불린쌀과 1:1로 맞춰서 넣어줍니다.
불린쌀 2컵을 준비했으니 물도 2컵 넣었습니다.
준비해둔 버섯과 전복을 듬뿍듬뿍 넣어줍니다.
밥이 만들어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부추와 게걸무씨앗기름은 먹기 직전
섞어주면
더 향긋하고 싱싱한 부추와
게걸무씨앗기름의 풍미를
가득 느낄수 있다는 점!!
취사가 끝나고 드디어 영양가득
전복밥 완성!
고소한 냄새와 함께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완성되었습니다.
향긋한 표고버섯과 꼬들꼬들 전복의
멋진 콜라보!!
성공적인 조합이네요~!!
한그릇 푸짐하게 담아
향긋한 양념장에 슥슥 비벼 입안으로 쏙~~
저희집 두부도 연신 엄지척에 잘 먹네요~~
무기력하고 지치기 쉬운 요즘!
영양가득한 전복밥 먹고 힘을 내보자구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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