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제철인 가을 무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주로 무국이나 무생채로 많이 먹는데 오랫만에 무나물로 슴슴하게 볶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주 게걸무는 11월 중순 수확예정 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재료 : 무 1토막 + 멸치육수 150ml + 다진마늘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들깨가루 2큰술 가득 + 절임용 소금 + 통깨 + 다진파 먼저 멸치다시팩을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그냥 물을 넣어도 되지만 육수를 넣어주면 휠씬 깊은 맛이 나요~ 무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껍질 벗긴 무는 조금 굵게 채를 썰어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생긴 물은 버리고 준비합니다. ( * 절여서 사용하면 간도 잘 베고, 볶는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아 씹히는 식감도 좋아요~ ) 달군 팬..
절기상 한로(寒露)와 상강(霜降)이 지나면 다음 달에는 겨울의 시작인 입동(立冬)이 찾아옵니다. 기온과 습도 등이 변할 때 이에 맞게 몸이 잘 적응해 향상성을 유지해야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을철 우리 몸에서 가장 수고가 많은 기관은 어디일까요? 바로 기관지입니다. 기관지는 코에서 폐로 산소와 가스가 드나드는 숨길입니다. 가을에는 하늘도 땅도 나무도 모두 건조해집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겉피부가 건조해지고, 속 피부인 기관지 점막도 메마르기 시작합니다. 기침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콧물 가래 비염으로 인한 기침, 기관지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하는 기침,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기침, 역류성 식도염으로 자극이 되어서 하는 기침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기침을 멈추는 치료 또한 원인에 맞게..
뽀빠이가 참 좋아한다는 시금치 그동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장바구니에 차마 담지 못했는데 가을 제철을 맞아 건강의 상징 초록초록한 시금치무침을 만들었어요~ 재료 : 시금치 1단 + 다진 파 1큰술 + 다진마늘 반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 + 진간장 2큰술 + 소금 + 통깨 먼저 시금치를 다듬어 줍니다. 뿌리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먹기좋게 3~4등분 해주었습니다. 흐르는 물에 제대로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분을 넘기지 않게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져서 맛이 없더라고요~ 얼른 데치고 찬물에 바로 헹궈내면 아삭한 질감이 더 좋아집니다. 물을 짤 떄는 살포시~ 너무 꼭 짜면 수분이 모두 빠져나와 맛도 없어지고 특유의 맛과 질감도 떨어져 살포시 물기만 짠다 싶을 정도로만 짜 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몸에 좋은 기름을 위해 연구하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입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게걸무씨앗기름은 매달 벤조피렌 검사를 의뢰하여 성적서를 받고 있습니다. 시험기준은 2.0 ug/kg 인데 10월 시험 결과는 완전 불검출 로 확인되었습니다. 저온압착방식으로 착유하기 때문에 매번 완전 불검출로 나오고 있으니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게걸무씨앗기름을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을 먹는 방법은 공복에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밥숟가락 반절 정도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나 나물무침 등 여러 요리에 넣어 드셔도 그 맛이 일품인데요 기름의 특성상 뚜껑을 따서는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귀하고 효능이 좋아 찾으시는 분들이 많지만 많은 양을 짤 수가 없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 보관방법 각종 기름은 열과 빛,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되기 싶습니다. 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게걸무씨앗기름은 기본적으로 불투명한 갈색 차광병에 담겨 나오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서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한 기름은 냉장보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용하신 후 보관시 병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