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끝나가는 요즘, 날씨가 정말 푹푹 찌네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게걸무씨앗기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기계 세척 및 청결관리는 물론 착유부터 배송까지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제품은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겠죠~ 폭염으로 인한 피해발생이 우려되어 폭염주의보가 있는 남은 7월과 8월 한 달 동안은 아이스박스에 포장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주문하신 분들 택배박스가 아니시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 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찬 음식과 음료수를 자주 먹게되는 더운 여름철엔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입니다. 특히 여름일수록 너무 차게만 먹을게 아니라 속 편한 음식으로 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게 좋은데요 그렇다면 위를 부드럽게 해주고 소화가 잘 되게 해주는 음식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속 편한 음식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린 속을 달래주는 양배추 양배추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위가 안좋으신 분들이 양배추즙을 많이들 챙겨 먹기도 하는데요 양배추는 속을 편하게 달래주는 음식 중 하나로 식이섬유와 비타민A가 풍부해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위 염증을 튼튼하게 하고 위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게걸무하면 게걸무씨앗기름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어느 하나도 버릴게 없습니다. 게걸무 자체로는 게걸무씨 모종으로 심기도 하고 동치미나 무김치로 맛깔나게 담궈먹기도 하고 게걸무청은 말려서 식재료로 활용하면 맛있는 게걸무시래기가 되는거죠. 영양분도 많고 항산화 성분도 있고 식이 섬유도 풍부한 건강한 먹거리이죠 게걸무씨앗은 구수한 씨앗차로, 건강에 좋은 기름으로 먹을 수 있고 게걸무씨앗을 기름으로 짤때 나오는 게걸무 깻묵은 밭에 뿌려 건강한 거름이 됩니다. 봄이 시작되기 전 지난 2월 게걸무파종 준비를 위해 밭을 가꾸는 중 부모님과 밭에 나와 게걸무 깻묵 뿌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골고루 뿌리기가 어려워 아버지께서 비료 살포기에 넣어서 뿌려야 겠다고 아이디어를 내셨습니다. 이게 될까 싶었는데......
개걸무? 개글무? 어떤 분은 개무기름 참 이름도 생소한 이 기름 궁금하시죠? 여주와 이천의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토종무입니다. 이 무가 옛말에 광주 넉고개 넘어가면 안되고 여주 능서 넘어가면 안된다는 말이 있었지요... 모양은 이렇게 팽이처럼 생겼습니다. 잔 수염이 많고 크기는 보통 사과 한개 정도, 일반무의 1/10 크기입니다. 그래서 재배 면적당 상품성이 떨어져 대량 재배보다는 농가에서 자가소비 목적으로 재배를 하곤 했답니다. 지금은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건강기름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씨앗재배는 두 해에 걸쳐 진행됩니다. 여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수확을 해서 저장하여 봄에 다시 심으면 꽃이 피고 그 자리에 씨앗이 됩니다. 씨앗을 자세히 보면 눌린 구형에 한쪽 측면에 주름이 있습니다. 언뜻..
게걸무는 여주이천에서만 토종무로 잔수염이 많고 크기가 작으며 일반무보다 수분함량이 적어 더 단단하며, 매운맛도 더 강합니다. 일반무보다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도 높고 칼륨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 폐질환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게걸무씨앗기름은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반스푼씩 먹기도 하고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게걸무씨앗입니다. 차로 우려도 먹고 밥을 지을때 넣어먹거나 백숙 등 요리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게걸무씨앗기름은 게걸무씨 100% 저온압착으로 짜낸 게걸무씨앗기름입니다. 한방울 한방울 정성을 다해 짜낸 아주 귀한 기름입니다. 사진에 계신 분이 얼마전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하신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이재호대표입니다. 게걸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