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궁합이 맞아야 보약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족한 영양소를 서로 보완해 주는 식품간의 관계를 음식궁합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음식궁합, 그중에서도 무와 궁합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요리를 할때 또는 먹을때 잘 맞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무와 잘맞는 음식, 과연 무 궁합은 어떤 음식과 잘 맞을까요?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궁합 무 + 돼지고기 김장 후 꼭 먹게되는 돼지보쌈엔 어김없이 무생채와 함께 하는데요~ 무의 풍부한 비타민C와 돼지고기의 비타민B1이 만나 면역력 증가를..
지난 11월 초 「KBS 한국인의 밥상」팀의 촬영이 있었습니다. 한창 가을무 수확철로, 여주게걸무씨앗농장에서 재배하는 가을무를 이용해 만드는 우리 음식이 주제인데요 가을무와 더불어 게걸무를 이용한 요리와 게걸무씨앗기름까지 이번 무궁무진 무밥상편에 딱 어울리는 촬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촬영은 단무지무, 조선무, 게걸무 수확하는 모습과 저장모습 게걸무를 요리한 밥상과 게걸무씨앗기름 착유까지의 다양한 모습들의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게걸무 밭에서 게걸무 수확하는 장면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토종 게걸무의 역사와 예전에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반찬으로 먹던 이야기 등 많은 내용을 촬영하였습니다. 큰어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에 귀여운 쌍둥이들까지 게걸무를 다듬고 있습니다. 게걸무로 만드는 밥상준비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리는 계절입니다. 서리맞은 게걸무가 맛있어 지는 시기인데요~ TV방송국에서 촬영온다고 해서 일부를 미리 수확하였습니다. 조금 이른 시기라 준비에 손이 많이 가네요~ 아직 이른 수확인지라 무가 그리 크진 않았네요~ 무청과 무릴 분리하고 무청은 시래기로 말리고 무뿌리는 무말랭이와 무요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임시로 처마에 줄을 묶고 하나씩 걸어주었습니다. 게걸무시래기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겨우내 먹고 내년 여름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100% 여주산 게걸무씨기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절기상 한로(寒露)와 상강(霜降)이 지나면 다음 달에는 겨울의 시작인 입동(立冬)이 찾아옵니다. 기온과 습도 등이 변할 때 이에 맞게 몸이 잘 적응해 향상성을 유지해야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을철 우리 몸에서 가장 수고가 많은 기관은 어디일까요? 바로 기관지입니다. 기관지는 코에서 폐로 산소와 가스가 드나드는 숨길입니다. 가을에는 하늘도 땅도 나무도 모두 건조해집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겉피부가 건조해지고, 속 피부인 기관지 점막도 메마르기 시작합니다. 기침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콧물 가래 비염으로 인한 기침, 기관지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하는 기침,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기침, 역류성 식도염으로 자극이 되어서 하는 기침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기침을 멈추는 치료 또한 원인에 맞게..
게걸무씨앗기름을 먹는 방법은 공복에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밥숟가락 반절 정도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나 나물무침 등 여러 요리에 넣어 드셔도 그 맛이 일품인데요 기름의 특성상 뚜껑을 따서는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귀하고 효능이 좋아 찾으시는 분들이 많지만 많은 양을 짤 수가 없습니다. 게걸무씨앗기름 보관방법 각종 기름은 열과 빛,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되기 싶습니다. 저희 여주게걸무씨앗농장의 게걸무씨앗기름은 기본적으로 불투명한 갈색 차광병에 담겨 나오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서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한 기름은 냉장보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용하신 후 보관시 병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