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과 야채 버섯을 넣어 볶음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 닭가슴살 + 버섯 + 야채조합으로 맛도 영양도! 간단한 조리법까지 일석삼조를 잡아보겠습니다. 재료: 닭가슴살2개 + 양파1/2개 + 브로컬리 한줌 + 대파 + 당근 + 모듬버섯 + 숙주나물 + 마늘 + 굴소스 + 설탕 + 게걸무씨앗기름 닭가슴살양념: 소금약간 + 후추약간 + 맛술 1큰술 버섯양념: 소금약간 + 후추약간 + 다진마늘 약간 + 게걸무씨앗기름 3큰술 닭다리살을 굵게 채 썰어 양념재료에 버무립니다. 버섯도 굵게 채 썰어 양념재료에 버무립니다. 브로컬리는 소금물에 데쳐주고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숙주는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다리살을 볶아 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이제 제법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건조함, 미세먼지, 큰 온도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관지에 좋은 따뜻한 게걸무덖음차를 준비했습니다. 개봉을 해보면 볶은 무의 향이 구수합니다. 과자처럼 먹어도 될만큼 거부감이 안들어요~ 많이 마셔볼 생각에 1리터 정도 물을 붓고, 티 바스켓에 대충 감으로 재료를 5~6개 넣었습니다. 티포트에서 5분간 끓여보았습니다. 색깔이 예쁘게 우러났네요~ 향은 구수한 보리차 같은 향이 나서 무차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따뜻한 게걸무덖음차를 마시니 가래도 줄고 기침도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네요~ 환절기 기침에 비염에 목이 컬컬하시다면 게걸무덖음차로 맑고 가벼워 지세요~ 항상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착유하고 있는 여주게걸..
제철 딸기와 새콤달콤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부쩍 잘 보이는 세발나물~ 그동안 부침개나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다 이번엔 제철 딸기와 새콤달콤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 . . . . 세발나물은 바닷가에서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세발나물은 봄에 즐겨먹는 나물입니다. 그 자체가 약간 짠맛이 있어 양념을 싱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있고 천연 피로회복제로 알려진 만큼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항상화 작용을 하는 보약같은 채소입니다. . . . . . 재료 : 세발나물 100g + 양파(중) 1/2개 + 당근 + 딸기 4~5개 드레싱 : 게걸무씨앗기름 3큰술 + 간장 2큰술 + 식초 2큰술 + 설탕 1큰술 + 마늘 1/2큰술 세발나물은 깨끗이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양파..
쌀쌀한 날씨와 만연한 미세먼지가 번갈아 오는 요즘 집에만 있어 심심한 아이를 위해 냉장고에 가래떡을 꺼내서 구웠답니다. 집에 있는 오븐을 활용해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먼저 10분동안 구웠어요~ 한번 열어 상태를 보고 뒤집어서 10분을 더 구웠더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가래떡 오븐구이가 나왔네요~ 평소 게걸무씨앗기름을 잘먹는 아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달달구리를 좋아하는 두부군을 위해 꿀 3스푼에 간장 1스푼을 넣은 달달양념장도 만들었어요~ 어릴때 가래떡에 꿀 찍어먹거나 달달구리 설탕 묻혀 먹는게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고소함이 땡겨서 게걸무씨앗기름에 찍어 먹어봤어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함이 입안에 착 감기네요~ 배고프고 심심한데 가열차게 움직이기 싫은 그럴때 딱! 좋은 바삭하고 쫄깃한 가래떡구이 겨울..
집에 묵은지가 많아서 묵은지로 뭘 할까 고민하다 묵은지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묵은지로 느끼함을 잡은 새콤함에 게걸무씨앗기름의 고소함까지~간단하고 맛있으니 집에 김치가 많으면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 파스타200g + 마늘10개 + 페페론치노(2개) + 묵은지4장 + 버섯 + 베이컨통후추 + 올리브유(1/2컵) + 게걸무씨앗기름 냄비에 물 (2L)과 소금(2큰술)을 넣고 팔팔 끊인 뒤 파스타를 넣어 7분간 삶아 꺼내주세요. *파스타 종류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니 포장지에 표기된 시간을 참고하세요~ 옛날버젼으로 면이 익었나 안익었나 벽에 한번 던져봤어요~ 이렇게 벽에 쫙~하고 달라붙으면 작 익은 거라면서~~ㅎㅎ 아참, 삶은 면은 절대 찬물 샤워 No, No, No!! 먹을 때 면이 끊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