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서서히 지나가고 가을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지낸 가족을 위해 기력보충을 위한 영양식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건강식으로 언제나 옳은 전복으로 영양가득 전복밥을 만들었는데요, 게걸무씨앗기름을 넣은 고소한 부추양념장에 슥슥 비벼~ 아이도 어른도 밥 한그릇 뚝닥! 이 순간이 바로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가득한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재료 : 불린쌀 2컵 + 전복 小10마리 + 표고버섯 4개 전복내장 볶을 때 : 다진마늘 1/2 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맛술 1큰술 양념장 : 부추한줌 + 간장 4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마늘, 다진파 1큰술 + 통깨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전복은 칼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껍데기와 살을 분리하고 전복이빨을 제거해 주..
무더운 여름, 달아난 입맛을 되찾기 위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참치 무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무 1/3 + 참치1캔 + 대파 + 표고버섯 양념장 : 진간장 10큰술 + 설탕 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 무조림에 들어가는 무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오랫동안 푹~ 익혀줄 거기 때문에 큼직큼직하게 썰어야 부서짐 없이 깨끗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표고버섯도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뚝배기에 무, 참치, 표고버섯을 넣고 무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올려줍니다. 뚜껑을 닫은 후 30분 정도 쭈욱~~끓여줍니다. 양념이 쏘옥 베이도록 만들려면 오래오래 끓여줘야 한다는 것! 드디어 맛있는 참..
오늘은 무를 넣어 좀 더 감칠맛나면서 식감까지 제대로 살린 오징어무볶음 황금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 : 오징어 2마리 + 무 1/4 +멸치액젖 1큰술 + 고추가루 2큰술 + 다진마늘 2큰술 + 생강가루 조금 + 고추장 2큰술 + 물엿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먼저 무는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무생채 만들때 보다 살짝 굵게 썰어주면 흐물거리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려 줄 수 있답니다. 무를 채썬 다음 액젖 한스푼을 넣어서 밑간을 해 줍니다. 이렇게 액젓을 넣어주면 물기없이 양념이 착 달라붙어 감칠맛을 더욱 잘 살려줄 수 있답니다. 오징어는 앞뒤로 칼집을 넣어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준비를 해줍니다. 오징어 손질할 동안 액젖에 절여두었던 무에 생겨난 물은 버려 줍니다. 여기에 오징어와 ..
끓이자 마자 밥 소환하는 맛있는 강된장~ 두부를 넣어 삼삼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 두 공기 클리어가 예상되는 꿀맛입니다~^^ 재료 : 두부 1모 + 양파 1/2개 + 애호박 1/3개 + 표고버섯 + 대파 양념장 : 된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설탕 반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고추장 반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 통깨 양파, 대파, 마늘은 잘게 다지고 애호박, 표고버섯는 작게 깍둑 썰어 주고, 두부는 으깨줍니다. 뚝배기에 게걸무씨앗기름을 두른 후 양파, 애호박, 버섯을 넣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달달달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재료가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이 때 멸치육수나 쌀뜨물을 사용하면 더 맛잇습니다.) 된장 2큰술, 고추장 반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
간단하고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여름철 덥고 입맛없을 때 별미 인데요~ 간장양념에 콕 찍어 먹어도 좋지만 아삭한 야채들과 함께하는 도토리 묵무침이 더욱 좋은거 같아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아삭아삭 야채, 고소한 게걸무씨앗기름의 콜라보 현장! 도토리 묵 무침 오늘 어떠세요? 재료 : 상추 5장 + 오이 1/2개 + 양파 1/2개 + 파프리카 + 도토리묵 1모 양념장 : 간장 8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올리고당 4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 + 통깨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상추는 양념과 버무리면 숨이 죽으니 큼직하게 썰어 주면 좋아요~ 양파와 파프리카는 채 썰어 주시고 오이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채소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조리할 것이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