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손발이 차가워 지네요.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을 넣어 영양밥을 지어보았습니다. 제철인 생강의 알싸한 맛과 된장쌈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 식사로 훌륭합니다~ 기본재료 : 쌀 2컵 + 생강 50g + 표고버섯 2개 + 다시마물 2컵 양념장 : 두부 반모 + 애호박 1/3개 + 양파 1/2개 + 된장 2큰술 +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 설탕 1/2 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꿀 1큰술 씻은 쌀을 30분 정도 불려주었습니다. 껍질을 제거한 생강은 채썰어서 밥에 넣어줄 건데요. 채 썰어 5분간 물에 담궈 두면, 자극적인 아린맛과 전분이 빠집니다. 다시마는 표면을 닦아 찬물에 10분 정도 우려 낸 후, 끓여 밥물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소고기 넣어 구수한 미역국에 게걸무씨앗기름을 넣어 더욱 구수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어릴적부터 자주 먹어온 미역국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두부군도 아주 좋아하는 국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홍합을 넣는 것을 좋아하는데 소고기 듬뿍 넣고 끓이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요~ 재료 : 건미역 25g + 국거리용 소고기 350g + 다진마늘 1큰술 + 국간장 2큰술 + 멸치액젓 3큰술 + 게걸무씨기름 2큰술 미역은 물에 10분 이상 불려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불려서 헹궈둔 미역을 넣고 고기와 다진마늘 1큰술 게걸무씨앗기름 2큰술과 국간장 2큰술을 넣고볶아 주세요. 이렇게 볶아주면 국물 맛이 구수하고 비린내도 잡을 수 있어요. 다 볶아지면 쌀뜬물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게걸무씨앗기름을 넣고 볶아서 그런지 선명한 ..
반찬이 마땅치 않거나 가족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준비하고 싶을 때 채소안먹는 우리아이 거부감없게 하기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기본재료 : 쌀 3컵 + 우엉 15cm + 당근 1/3개 + 송화버섯 3개 + 다시마 2장 + 진간장 1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게걸무씨기름 2큰술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 대파 2큰술 + 다진마늘 반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설탕 반큰술 + 매실액 1큰술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 통깨 쌀 3컵(노란건 귀리예요)을 물에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우엉은 흐르는 물로 표면에 묻은 흙을 씻어내 주고 채칼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껍질을 벗긴 우엉을 얇게 썰어줍니다. 채칼을 이용해 편하게 준비했습니다. 얇게 하니 밥과도 잘 어우러지고 아이도 거부감없이 잘 먹더라..
채소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때~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고 싶을 때~ 청경채 볶음을 하곤 한답니다. 살짝 중화풍 느낌도 나면서 아삭하게 씹히는 청경채와 쫀득한 닭고기가 은근히 잘 어울려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로도 제격입니다. 재료 : 청경채 6개 + 닭가슴살 100g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2큰술 +대파 +다진마늘 + 통깨 청경채는 먹기좋게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대파는 먹기좋게 썰어주고 마늘도 다져서 준비합니다. 닭고기는 훈제된 닭가슴살이라 먹기 좋게 결대로 찢어 준비합니다. 게걸무씨기름을 두른 팬에 준비해둔 대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진간장 2큰술과 굴소스 2큰술을 넣고 끓이듯 볶아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닭가슴살과 청경채를 넣고 청경채가 숨이 죽을때까지 잘 볶아줍니다. ..
오늘의 요리는 담백한 두부에 꼬소한 게걸무씨기름을 더한 톡톡 씹는 맛이 좋은 두부옥수수전입니다. 두부를 으깨서 물기 뺀 캔 옥수수에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채썰어 부침가루와 달걀을 넣고 한수저씩 떠서 부치면 끝~~ 만들기 쉬우면서 초초초 간단한 요리 두부옥수수전 만들어 볼까요? 재료 : 두부 반모 + 통조림 옥수수 반컵 + 당근 약간 + 양판 약간 + 대파 1/2개 + 맛살 + 달걀 1개 + 부침가루 3큰술 + 소금 2꼬집 + 고춧가루 2꼬집 + 후추가루 +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서 물기를 짜주고, 통조림 옥수수는 채에 걸러 물기를 뺀 후 뜨거운 물에 데쳐주세요. 당근, 양파, 맛살, 대파는 채썰어 넣어주고, 재료사진에 빠진 달걀 1개와 부침가루 3큰술을 넣고 소금, 고춧가루, 후춧가..